Business스타트업

‘띵동’, 업계 최저 2% 수수료 정책…전국 배달 중개 시동

배달O2O 서비스 ‘띵동’이 거래 수수료 ‘2%’를 내세우고, 전국 배달 중개 사업에 뛰어 든다.

음식 배달, 집 청소 등 각종 요구사항을 해결하는 앱 ‘띵동’의 개발 및 운영사 허니비즈(대표 윤문진)가 띵동을 통해 음식 주문 시 해당 외식업체에게 음식 가격의 2%만 수수료로 부과하는 정책을 시행한다. 국내 민간 배달앱 서비스 중 최저 수준의 수수료다.

윤문진 대표는 “우리나라 배달 중개시장 규모가 충분히 크고 성숙한데다, 소상공인 및 관과 협력하면 수수료 2% 체계로도 시장성이 있다”면서, “이번 배달앱 2.0 정책은 소상공인 부담을 크게 낮춰, 최근 논란이 된 배달앱 수수료 문제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더불어 윤문진 대표는 “앞으로 수수료를 올리거나 추가로 광고 및 입점비를 도입할 생각이 없다”고 덧붙였다.

허니비즈가 내세운 ‘배달앱 2.0’은 20조 원에 이르는 국내 배달음식 중개시장에서 기존과 같은 배달 앱 플랫폼간 과도한 마케팅을 지양하고, 민관 협력 등을 통해 소상공인에게 부여되는 수수료 등 부담을 크게 줄이는 신개념 배달 O2O 전략이다.

우선, 띵동은 서울 관악과 성동, 송파, 동작구 및 부산진구 등 총 5곳을 전략 지역으로 선정했다. 이들 지역에 위치한 상점 6,500여곳은 수수료 2%가 적용되는 실시간 배달 주문 결제를 바로 시작한다.

111111

이 외에 전국 타 지역은 앱내 전화 주문으로 배달음식을 만날 수 있다. 이렇게 등록, 확보된 상점은 총 7만 2,000곳에 이른다.

띵동은 올 하반기에 이들 지역 모두, 전국 음식 배달 실시간 연동을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띵동’의 운영사 허니비즈는 한국투자파트너스, 포스코기술투자, 아주IB투자,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등 기관투자사로부터 누적 170억원을 투자 받은 바 있다.

새롭게 등장하고 변화하는 스타트업 비즈니스의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댓글

댓글 남기기

관련 기사

이벤트 트렌드

띵동, 서울시와 한결원 손잡고, 서울 제로배달 주문 서비스 본격 ‘시동

Business 스타트업

배달앱 2.0 ‘띵동’, ‘배대사 20여곳 맞손’..전국 배달 네트워크 구축

투자

[스타트업 투자 동향] 올 상반기 투자 유치 금액 총합, 작년 대비 64% 증가

투자

맛집배달, 생활편의 서비스 ‘띵동’, 120억 규모 투자 유치